섭리7 출애굽기 20장 8절-11절 제 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출애굽기 20장 8절-11절 새번역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9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10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나, 너희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만이 아니라, 너희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11 내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주가 안식일을 복 주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다. 유대인에게 안식일이 가지는 의미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신앙과 정체성을 지켜준 중요한 날입니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이.. 2024. 9. 5. 출애굽기 2장 1절-10절 내가 그를 물에서 건졌다 출애굽기 2장 1절-10절 새번역 1 레위 가문의 한 남자가 레위 가문의 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다.2 그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하도 잘 생겨서, 남이 모르게 석 달 동안이나 길렀다.3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 상자를 구하여다가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아이를 거기에 담아 강가의 갈대 사이에 놓아 두었다.4 그 아이의 누이가 멀찍이 서서,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 보고 있었다.5 마침 바로의 딸이 목욕을 하려고 강으로 내려왔다. 시녀들이 강가를 거닐고 있을 때에, 공주가 갈대 숲 속에 있는 상자를 보고, 시녀 한 명을 보내서 그것을 가져 오게 하였다.6 열어 보니, 거기에 남자 아이가 울고 있었다. 공주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기면서 말하였다. "이 아이는 틀.. 2024. 7. 17. 출애굽기 1장 1절-8절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출애굽기 1장 1절-8절 새번역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간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은,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다.5 이미 이집트에 내려가 있는 요셉까지 합하여, 야곱의 혈통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일흔 명이다.6 세월이 지나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그 수가 불어나고 세력도 커졌으며, 마침내 그 땅에 가득 퍼졌다.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다. 모세오경의 핵심 출애굽기모세 오경 중 가장 중요한 책을 선택하라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사.. 2024. 7. 17. 룻기 3장 1절-18절 섭리를 따라 순종하고 책임을 다하면 안식에 이른다 룻기 3장 1절-18절 새번역 1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하였다. "얘야, 네가 행복하게 살 만한 안락한 가정을, 내가 찾아보아야 하겠다.2 생각하여 보렴. 우리의 친족 가운데에 보아스라는 사람이 있지 아니하냐? 네가 요즈음 그 집 여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잘 들어 보아라. 오늘 밤에 그가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부를 것이다.3 너는 목욕을 하고, 향수를 바르고, 고운 옷으로 몸을 단장하고서,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거라.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마칠 때까지, 너는 그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심하여야 한다.4 그가 잠자리에 들 때에, 너는 그가 눕는 자리를 잘 보아 두었다가, 다가가서 그의 발치를 들치고 누워라. 그러면 그가 너의 할 일을 일러줄 것이다."5 룻이 시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머님께.. 2024. 7. 12. 룻기 2장 18절-23절 선택, 섭리, 은혜 룻기 2장 18절-23절 새번역 18 룻은 그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돌아갔다. 룻은 주워 온 곡식을 시어머니에게 내보였다. 배불리 먹고 남은 볶은 곡식도 꺼내서 드렸다.19 시어머니가 그에게 물었다. "오늘 어디서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이처럼 생각하여 준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베푸시기를 바란다." 그러자 룻은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누구네 밭에서 일하였는지를 말하였다. "오늘 내가 가서 일한 밭의 주인 이름은 보아스라고 합니다."20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는 틀림없이 주님께 복받을 사람이다. 그 사람은, 먼저 세상을 뜬 우리 식구들에게도 자비를 베풀더니,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한결같이 자비를 베푸는구나." 나오미가 그에게 말을 계속하였다.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운 .. 2024. 7. 11. 룻기 2장 1절-17절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보아스의 은혜와 룻의 선택이 만나다 룻기 2장 1절-17절 새번역 1 나오미에게는 남편 쪽으로 친족이 한 사람 있었다. 그는 엘리멜렉과 집안간으로서, 재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이름은 보아스이다.2 어느 날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밭에 나가 볼까 합니다. 혹시 나에게 잘 대하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를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주울까 합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대답하였다. "그래, 나가 보아라."3 그리하여 룻은 밭으로 나가서, 곡식 거두는 일꾼들을 따라다니며 이삭을 주웠다. 그가 간 곳은 우연히도, 엘리멜렉과 집안간인 보아스의 밭이었다.4 그 때에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 성읍에서 왔다. 그는 "주님께서 자네들과 함께 하시기를 비네" 하면서, 곡식을 거두고 있는 일꾼들을 격려하였다. 그들도 보아스에게 "주님께서 주인.. 2024. 7. 10. 이전 1 2 다음